“그럼 지금 선택해요. 따라 올 건지, 말 건지.”
성지의 존재가 점점 크게 느껴지는 수민. 하지만 세주에게 받은 상처, 그리고 몸에 남은 흉터가 수민에게는 낙인이 되어 외로움은 짙어지고, 성지를 향하는 마음이 자꾸 머뭇거려진다. 그런 수민의 속마음을 모르는 성지는 어린아이마냥 자신의 감정에 너무 솔직하기만 하다. 이 두 사람을 어렴풋이나마 눈치 채고 있던 세주는 결국 수민의 집에서 성지와 마주치고 마는데. 과연 성지와 수민, 세주는 사랑을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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但是我好像更喜歡有錢粉毛這款????
评分追瞭兩年多的漫畫完結,雖然後麵劇情有些莫名,但還是打四星給黑粉金+肉。
评分不如乾脆齣一本粉黑。
评分社長真的很惹人憐愛
评分突然愛白社長~不過白與源也太~藍發最後好帥。謝謝作者的辛苦奉獻,沒一幅畫都很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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