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 웨이브의 정치적 기억 在線電子書 圖書標籤:
發表於2024-11-25
한국 뉴 웨이브의 정치적 기억 在線電子書 pdf 下載 txt下載 epub 下載 mobi 下載 2024
이 책에서는 한국 현대사를 '기억'하는 영화 두 편을 다루고 있다. '전태일'과 '광주'는 여전히 따옴표를 통해 표현될 수밖에 없는, 현대사의 결절점이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박광수)과 <꽃잎> (장선우)은 그래서 영화와 기억의 문제와 관련하여 주목된다. 이 책의 필자들은 문민정부 시기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기억을 더듬으면서, 그때 새삼 7, 80년대의 사건을 소재로 삼았던 이 영화들의 기억을 밟아가는, 이중의 기억여행에 기꺼이 함께 하기로 했다. 이 기억의 원근법 속에서 감독 박광수와 장선우는, 한국 영화를 명명하는 국제적 용어였던 "코리안 뉴 웨이브"를 소환하는 매개가 된다.
1 80년대식, 혹은 전태일을 기억하는 어떤 관성의 법칙
2 숭고한 청년 전태일, 마인드스크린과 자유간접화법에 비친 역사의식
3 一觸卽發, 到來靑年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과 1990년대 문화정치학
4 네버 엔딩 에필로그
5 말해야 하는 것, 말해도 되는 것, 말하지 못하는 것
6 '전태일 이야기'와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제작·수용 과정
7 감염된 죽음, '예수의 궤적', 그리고 리얼리즘의 운명
8 '몸'을 통한 기억과 '오빠'의 나르시시즘
9 우리는 그 날을 누구의 기억으로 사유하는가
10 꽃잎의 무게 - 역사적 트라우마와 폭력의 재현
11 미친년의 시점쇼트 - <꽃잎>, 혹은 역사를 증언하는 어떤 영화적 징후
12 그저 잠시, 관심있게 바라봐 주기만 하면 됩니다 - <꽃잎>이 대변하는 주체의 정체성
13 "이제 거짓말을 그만 둬야" - 장선우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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