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人的朝鮮旅行 在線電子書 圖書標籤: 社 當你老瞭
發表於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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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한국학연구원
저자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엮음)
저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김경숙 조선대 사학과 교수. 저서 『조선의 묘지 소송』, 공저 『조선시대생활사 2』, 『고문서에게 물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 논문 「조선시대 유배형의 집행과 그 사례」 외 다수.
김 호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저서 『허준의 동의보감 연구』 『조선과학인물열전』, 논문 「조선시대의 ‘學’: 자연과 인간의 총섭總攝」 외 다수.
박은순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교수. 저서 『공재 윤두서, 조선 후기 선비 그림의 선구자』 『금강산도 연구』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그림』, 공저 『조선후반기 미술의 대외교섭』 외 다수.
서재길 국민대 국문과 교수. 공저 『식민의 공공성, 실체와 은유의 거리』 『제국의 지리학, 만주라는 경계』, 역서 『라디오 체조의 탄생』, 편저 『허준 전집』 외 다수.
송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저서 『정조의 음악정책』 『마음은 입을 잊고 입은 소리를 잊고』 『장악원, 우주의 선율을 담다』, 공역 『다산의 경학세계』 『역주 시경강의』 (15) 외 다수.
오수창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저서 『조선시대 정치, 틀과 사람들』 『조선중기 정치와 정책』 『조선후기 평안도 사회발전 연구』, 공저 『조선중기 정치와 정책』 『역사, 길을 품다』 외 다수.
윤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저서 『상해시기 대한민국임시정부 연구』 『21세기 한·중·일 역사전쟁』, 논문 「임시정부법통론의 역사적 연원과 의미」 「1910년 병합 칙유의 문서상의 결함과 불법성」 외 다수.
윤소영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공저 『화혼양재와 한국근대』 『여행의 발견, 타자의 표상』, 역서 『일본신문 한국독립운동기사집3·1운동편』, 논문 「1900년대 초 일본측 조선어업 조사자료에 보이는 독도」 외 다수.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저서 『동아시아 고대의 여성사상』, 역서 『여사서』 『열녀전』, 논문 「소문과 권력: 16세기 한 사족 부인의 淫行 소문 재구성」 외 다수.
이종묵 서울대 국문과 교수. 저서 『우리 한시를 읽다』 『조선의 문화공간』 『부부』, 역서 『사의당지?우리 집을 말한다』 『양화소록?선비 꽃과 나무를 벗하다』 『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외 다수.
전용훈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교수. 저서 『천문대 가는 길』, 공저 『하늘, 시간, 땅에 대한 전통적 사색』 『한국과학기술 인물 12인』, 역서 『밀교점성술과 수요경』, 논문 「MATHEMATICS IN CONTEXT」 「19세기 조선 지식인의 서양과학 읽기」 외 다수.
정호훈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교수. 저서 『조선후기 정치사상 연구』, 공역 『硃書百選』 『硃子封事』, 논문 「16·7세기 《소학집주》의 성립과 간행」 외 다수.
조영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공저 『조선후기 재정과 시장』, 논문 「조선후기 여객주인 및 여객주인권 재론」「조선후기 왕실의 조달절차와 소통체계」 외 다수.
'규장각 교양총서' 7권. 조선인들이 자신의 강토를 다니면서 경험한 이야기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이 별자리 여행에서부터 온천여행과 득음을 위한 여정까지 식민지 시기의 '소풍'부터 식민지 지식인의 '경성 산책'까지 오백 년 조선, 한말 사람들의 여행기를 세부적으로 복원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열세 가지다. 첫 이야기들은 시대적인 색채가 그리 강하게 배어 있지 않는 주제들이다. 발로 직접 뛰거나 걷진 않았지만 그림과 글로써 간접 여행하는 와유를 다룬 '누워서 노니는 여행', 조선에서 사회적 관습과 법을 넘어서면서까지 떠났던 '조선 여성들의 산수유람', 예인들의 수련과 득음의 과정을 조명한 '조선 사람의 음악여행' 등이 그것이다.
책의 중반을 향해 달려가면 양반 남성들, 특히 관직생활이 펼쳐졌던 길을 따라가는 여행기가 펼쳐진다. '암행어사 길'은 어사 출도처럼 낭만적 측면만 부각되어온 길이 실은 고난의 길이자 출세의 길이기도 했다는 뜻밖의 사실을 드러내며, 과거 합격을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무관武官 노상추의 과거길은 길 위의 고단한 삶으로 그려진다.
이야기의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이 책은 19세기 말 이후로 시대를 옮겨간다. '장돌림과 장삿길'에서는 오늘날의 폭력조직과도 닮았던 보부상단의 뒷이야기와 더불어 고단한 장돌뱅이 장사꾼의 장사여행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망국의 울분을 단군의 실재를 증명하는 백두산 여행으로 극복하려 했던 최남선의 이야기도 근대 역사의 중요한 한 장을 들여다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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