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문학총서 1 : 시 在線電子書 圖書標籤: 韓文 詩 光州事件
發表於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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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1933년 8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하던 중 1958년 『현대시』『현대문학』 등에 추천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피안감성』(1960)을 펴낸 이래 고도의 예술적 긴장과 열정으로 작품세계의 변모와 성숙을 거듭해왔다. 연작시편 『만인보』(전30권), 서사시 『백두산』(전7권), 『고은 시전집』(전2권), 『고은 전집』(전38권), 『무제 시편』, 『초혼』을 비롯해 160여권의 저서를 간행했고, 1989년 이래 영미ㆍ독일ㆍ프랑스ㆍ스웨덴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어로 시집ㆍ시선집이 번역되어 세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오상순문학상 등과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공로상, 마케도니아 국제 시축제 ‘황금화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시단의 주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버클리대 한국학과 방문교수,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이사장이며, 서울대 초빙교수 및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로 쓴 한민족의 호적부’라 일컬어지는 연작시편 『만인보』는 시인이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서 수감되었을 때 구상한 것이다. 1986년 1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인 2010년, 전30권(총 4,001편)으로 완간된 『만인보』는 한국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2012년 10월, 55년간 써온 작품들 중 240편을 모은 대표 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을 출간했다. 접기
수상 : 2015년 심훈문학대상, 2014년 공초문학상, 2014년 스트루가 황금화환상, 2008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2007년 영랑시문학상, 2004년 단재문학상, 1999년 현대불교문학상, 1993년 대산문학상, 1989년 만해문학상, 1974년 한국문학작가상
민영
193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네살 때 부모와 함께 만주 간도성 화룡현으로 가서 살다가 해방 이듬해인 1946년에 두만강을 건너 귀국했다. 1959년 『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약한 자들의 아픔을 따뜻하게 보듬으면서도 단아하고 격조있는 시편을 써왔다.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고문·민요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만해문학상·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단장』 『용인 지나는 길에』 『냉이를 캐며』 『엉겅퀴꽃』 『바람 부는 날』 『유
사를 바라보며』 『해 지기 전의 사랑』 『새벽에 눈을 뜨면 가야 할 곳이 있다』와 시선집 『달밤』을 간행했으며 다수의 수필집·번역서·아동문학서를 펴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고문으로 있다.
수상 : 1991년 만해문학상
신경림
1936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다녔으며, 대학 재학 중 문예지 《문학예술》에 <갈대>, <낮달> 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습니다. 시집에 《농무(農舞)》, 《새재》, 《가난한 사랑노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낙타》 등이 있으며, 산문집에 《시인을 찾아서》, 《민요기행》 등이 있고, 어린이책 《겨레의 큰사람 김구》,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국 전래 동요집 1, 2》 등이 있습니다. 만해문학상, 단재문학상, 대산문학상, 호암상(예술부문), 4·19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민족예술인총연합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문과 석좌교수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습니다. 접기
수상 : 2017년 심훈문학대상, 2001년 현대불교문학상, 1998년 대산문학상, 1998년 공초문학상, 1994년 단재문학상, 1990년 이산문학상, 1987년 동국문학상, 1981년 한국문학작가상, 1974년 만해문학상
이시영
1949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월간문학』 신인작품공모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만월』 『바람 속으로』 『길은 멀다 친구여』 『이슬 맺힌 노래』 『무늬』 『사이』 『조용한 푸른 하늘』 『은빛 호각』 『바다 호수』 『아르갈의 향기』 『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호야네 말』이 있고, 시선집으로 『긴 노래, 짧은 시』가, 산문집으로 『곧 수풀은 베어지리라』 『시 읽기의 즐거움』이 있다. 만해문학상, 백석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동서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지훈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4년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했고, 2017년 현재 단국대 문예창작과 초빙교수로 있다. 접기
수상 : 2018년 임화문학예술상, 2012년 박재삼문학상, 2004년 백석문학상, 2004년 현대불교문학상
정희성
1945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대전 익산 여수 등지에서 자랐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집 『답청(踏靑)』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시를 찾아서』 『돌아다보면 문득』 『그리운 나무』를 펴냈다. 만해문학상, 김수영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 2014년 구상문학상, 2008년 육사시문학상, 2001년 만해문학상, 1981년 김수영문학상
5월문학총서간행위원회
<5월문학총서간행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문학의 거장인 고은 시인(노벨문학상 후보자, 광주 명예시민)이 추대되었고, 고문 및 간행위원으로 한국작가회의 상임고문이자 역대 이사장인 신경림, 송기숙, 백낙청, 염무웅, 현기영 작가가 그리고 조비오, 이기홍, 김동원, 강신석, 박석무, 이홍길, 윤광장 등 <5.18기념재단>의 역대 이사장이 참가했다. <5월문학총서> 간행 추진위원장으로 김준태(시인) <5.18기념재단> 현 이사장이 그리고 각 장르별 편집자문위원으로 나종영(시), 윤정모(소설), 임헌영(평론), 박인배(희곡, 시나리오) 작가가 참여했고, 책임편집위원 이승철(시), 김형수(소설), 강형철(평론), 전용호(희곡, 시나리오) 작가가 참여하는 등 <5월문학총서>의 권위와 위엄을 대내외에 보여주게 되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문화유산 선정 기념 및 5.18광주민주화운동 32주년, 그리고 5.18기념재단 창립 18주년을 맞아 출간된 '5월문학총서' 1권 시선집. 1980년 5월 이후 32년 동안 창작된 '5월문학'의 정수를 담았다.
1권 시선집에는 고은, 신경림, 민영, 정희성, 이시영 등 한국시단의 원로, 중진, 중견, 신예 등 총 168명 시인의 시 206편과 1980년 5월현장에 익명으로 발표된 2편의 시 등 총 208편의 시작품이 수록되었다.
제1부는 5.18의 총체성과 민족사적 의미를 담아낸 시편들을, 제2부는 5.18의 전개과정과 학살의 참상 그리고 진상규명을 다룬 시편들을, 제3부는 5월의 상징어로서 무등산, 금남로, 망월동을 다룬 시편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제4부는 살아남은 자의 부끄러움, 트라우마의 극복과 해원을 담은 시편들을, 마지막으로 제5부는 5.18 정신의 부활과 계승, 발전의 문제를 다룬 시편들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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